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주당 현금배당금 1,200원을 지급하기로 하였음. 과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였으며, 회사의 재무상황, 투자계획, 현금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배당이 과하다고 판단되지 않아 찬성함

2022년~2024년 주주환원정책 발표 (2022.01.28)

1.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발생하는 Free Cash Flow (잉여현금흐름)의 50% 수준을 재원으로 환원

- Free Cash Flow = 결산기 연결기준 현금흐름표 상의 영업현금흐름 - 유형자산취득금액

2. 고정배당금 20% 상향

- 연간 현금 배당금의 산식은 기존과 같이 '고정배당금+ 연간 Free Cash Flow 실적의 5%를 추가 배당금으로 지급'을 유지하되

- 고정배당금을 주당 1,000원에서 주당 1,200원으로 상향함

- 연간 Free Cash Flow가 마이너스일 경우는 고정배당금만 지급함 

3. 분기배당실시

- 고정배당금은 4개 분기로 균등하게 배분하여 지급하고, 추가배당금은 연간 실적이 확정된 이후 마지막 분기 배당시 합산하여 지급 

- 2022년 1분기부터 분기별 배당 시행 목표 

정관 변경에 대해 그 필요성이 인정되며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발견할 수 없어 찬성함 

1. 제8조의2, 제10조의3, 제10조의5, 제10조의6, 제14조의2, 제15조, 제54조2 변경안은 상법 일부 개정 법률(법률 제17764호)이 2020년 12월 2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그 내용을 반영하는 것

2. 제52조 변경안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배당절차 개선방안(관계기관합동, 2023.1.31자)이 추진됨에 따라 그 내용을 반영하는 것

3. 정관부칙변경안은 가결시 주주총회일부터 시행되도록 단서를 두는 것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후보:양동훈)

이사회의 규모를 10명(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6명)으로 유지하고 보수한도를 200억원으로 유지하는 안건임. 사내이사 1인당 실지급액은 FY22 기준 29.14억원에서 FY23 기준 20.94억원으로 28.1%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은 해당기간동안 적자 전환하였음. 

경영성과 악화에 따라 실지급액이 감소하여 이사 보수 실지급액이 경영성과와 연계하여 설정되어 있고 보수한도가 과다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찬성함

사장 이상으로 직위 변경된 임원의 경우, 부사장 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분리하여 산정하도록 규정을 개정하는 안건임

퇴직금 산정 방법과 재임기간의 계산이 과도한 퇴직금을 지급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어 찬성함